저번 주말정도부터 회사 박스더미에서 보이더니
엄청 울어대더라고요
하루이틀 그냥 무시하면 가겠거니 했는데
아예 제집처럼 눌러 앉았네요
시골이라 근처에 들고양이도 많은데...
이고양이 동네 대장고양이에게 한 이틀저녁 엄청 당하더니
상처도 좀 아물어가고...
인연이 있어 여 까지 왔겠거니 하고 밥주고 물주고..
가까이 가면 살갑게 몸을 비비고 하니 내가 길들여지는것 같아...
근데 동네사람에게 물어봐도 고양이 잃어버린사람은 없다고하니... 도대체 어디서 왔을꼬...
이름은 머리에 상처도 아물어가니 '땜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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