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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운동 대신 산책+빨래로 운동을 대체! (+잡담)
게시물ID : diet_94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eline
추천 : 6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5/20 10:39:39
 
 
 
 
어제 너~~~~~무 더워서 기력도 없고 배도 너무 고프고....
3대천왕 그 프로 보면 안될거같아요 족발 너무 먹고싶어서
헬스장 앞에서 턴!
냉채족발 맛있게 하는집 가서..상추쌈 많이 해서 냠냠 먹고
 
소화 시킬 겸 산에 있는 공원으로 고고! 
 
멍뭉이 데리구 많이 걸어다녔습니당 ^_^ 멍뭉이도 신나고 저도 신나고 !
시원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이제 캠핑 떠날 날씨...!!!
 
한시간 반 넘게 산책하고 공원에 보이는 운동기구 있어서 열심히 운동!!!!
렛풀다운 처럼 체중으로 하는 기구 있길래 해봤더니
너무 가볍더라고요...ㅎㅎㅎㅎ30번씩 여러번 했습니당
예전에 운동하기 전에는 몇개 하지도 못했는데 이제는 "훗..."하면서
힘이 길러진것을 느낍니당 ㅎㅎㅎㅎ정수기 물통도 번쩍 들어올려 갈아요!!
휙휙~~ 허리돌리는 기구도 하고! 철봉에 매달리기도 하고 (너무 낮아서 잘 못했지만..)
 
소화 되었을 때 쯔음 집에가서 멍뭉이 목욕시키고 저도 샤워하면서
멍뭉이 쿠션을 세탁! 밟고 또 밟고 ~~~~@_@
 
멍뭉이 쿠션이 사람 방석보다 더 커요...라지 사이즈..
마구 밟는데 다리에 자극이ㅋㅋㅋㅋ
땀흘리며 열심히 전신운동!!!! 물먹은 무거운 쿠션 들었다놨다!!!!
 
요즘 스티프 데드리프트 하는데 뒷벅지 자극 짱짱좋거든요
크흐 오늘까지 근육통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근육통 변태인가요...♡
 
다 하고 침대에 누워서 꿀잠 잤습니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꿈에서 임신하는 꿈을 꿨어요
결혼도 안했는데 왜 임신하는 꿈을 꿨을까요 임신하고 싶은 마음 1도 없는데...
임신했다고  엄마한테 전화하고ㅋㅋㅋㅋㅋ여기저기에 다 알리고 다녔어요ㅋㅋㅋ
ㅋㅋㅋ자다 깨서 검색해보니 길몽이라고는 하는데...당황스러웠네요ㅋㅋㅋㅋ
 
오늘은 불금!!! :) 헬스장가야죠
더워서 라는 핑계를 없애려고 반바지를 입고 출근했습니당ㅎㅎㅎㅎㅎㅎ
오늘은 어제 먹은만큼 열심히 달려줘야겠습니당 *.*
 
 
 
 
 
naver_com_20160513_113459.jpg
 
짤은 가화만사성에서 예쁘게 나오는 김소연씨!
엄청 가녀리게 보이는데 운동 열심히 하신다고하네요 :) 멋짐!
 
 
오늘 더워서 폭염주의보 있던데 다게님들 수분보충 잘 하시고
야외활동 하시는 분들은 자외선 차단제 잘 발라주세용 :D
오늘도 득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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