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 (은 덧글에)
저랑 같은 타임에 서강대 달라란 받으신 오징어 분이 계신가보네요!
어제 마지막 이벤트에서 뒤에서 두번째로 아슬아슬하게 참가했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참가였네요.
하스스톤 시작한 지 보름정도 밖에 안 된 뉴비라...
긴장 굉장히 많이 했었는데, 막 던져도 카드 운이 굉장히 좋았던 거 같아요.
승부를 가른 건 늑대인간의 직공과, 살아남은 광전사(하수인 피해마다 공격력 1증가)가 구울(? 자기 제외 전체 1데미지)이랑 콤보로 공격력이 10가량 올라서 직공으로 전 턴에 체력을 9를 만들었을 때네요.
친구가 관전하다가 스샷 찍어줘서 이기는 장면이 있네요... 크으
같이 게임하신 분 저보다 급수 훨씬 높고 고학번이실 거 같던데...
저 같은 뉴비가 먹어도 됐는지 ;ㅅ; 킁킁
여튼 더운 날씨에 스태프 분들, 습식건조되셨던 오징어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헠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