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멍때리고 있다고 불현듯 스치는 생각 소름 돋았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3175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락악마
추천 : 3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21 14:42:04
얼마전 홍역 처럼 번져간 김여사 .논란 있잖아요 ?

김여사를 쓰지 말자라고 하는 사람들의 논리가 김여사가 여성혐오 고 

왜 여성 전체를 전부 싸잡아서 욕하느냐 였는데 ..

찬성하시는 분들은 .. 우리가 여성 전체를 싸잡아서 하는게 아니라 

운전중 민폐를 끼치고 안전운전에 저해하는 행동을 하며 차량운전  미숙으로 다른 사람에게 생명의 위협을 가하시는 여성

운전자를 김여사라고 하는거다..  라고 했죠 .. 

근데 이번에.. 강남역 사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이번 사건 남성혐오가 불 같이 번지면서 ..            

남자라서 살았다고 하고..  남자들 살인과 강간을 저지르지 마라 사람들 모인곳에서  크게 외치며 라고 1인 시위도 하고 ..

그러드라고요 .. (포스트 잇 에 붙여놓은거 보면.. 가관도 아니지요 )

제가 왜 소름이 돋았냐면요 ..  

김여사를 쓰지 말자는 반대파는 김여사 란 단어에 자신들을 지칭하지 않음 에도 불구하고  듣고 보기 불편하고 

여성전체 와 날 왜 김여사 라고 하냐 라는  과대 망상에 

빠져 개 난리를 쳤잖아요. .

이번 강남역 사건  사건을 저지른건 한명의 남성 정신병자가 저지른건데..  

그들은 남성 전체를 예비 살인자 강간범으로 규정하고 왜곡을 일삼고 있더군요 

내로남불의 극치가 아닐수 없더라고요 ... 

이미 그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생각이 없더군요 .. 

김여사는  그녀를 지칭하는겁니다.. 그녀들이 아니고요 ..

그런데 당신들은.. 그새끼 가 저지른 범죄 때문에 왜 그들을 예비 범죄자 예비 강간마 로 만들려 하십니까 ??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