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서 죽었다?
이건 정말 극단적인 주장인것같습니다.
남자도 길가다가 재수없게 죽을수도 있습니다
뒤에서 마음먹고 쑤시는데 안죽을 자신있는사람 있나요?
마찬가지로 여자도 칼쥐어주면 남자못죽이나요?
강남노래방 사건보고 남자인저도 무섭습니다.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 가해자가 평소 여자한테 무시받는게 아니라 남자한테 받았더라면 화장실에 들어오는 남자를 죽였겠죠
평소에 무시받은게 여자한테 받은거고 그래서 복수의 대상이 여자가 된것 뿐인데
이게왜 여자라서 죽은거고 남자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프레임으로 몰고가고
더나아가 남자는 전부 잠재적 가해자 처럼 묘사를 하고
왜 남녀 분열을 조장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뒤에 배후 세력이 있는게 아닌지 하는 의심마저 듭니다.
누군가의 장난? 누군가의 이해관계? 대중들의 시선돌리기?
이유는 잘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국가는 뭐하나요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 아닌가요? 그게 복지의 최우선 순위 아닙니까?
강력한 법제도 규정 , 순찰 강화 등등
뭐라도 해서 국민들 마음을 조금이라도 안정 시켜야죠
이렇게 불안해 하고있는데 뭐하나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