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들을 동원해 사건의 판을 키우는 행태를 보면서
만약 사건이 처음부터 의도된것이라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왜 여성혐오라는 프레임을 강화하는 걸까
애초 그들의 국민분열책의 고전 레터토리라서?
만약 명목상은 야당 다수의 20대 국회에서 박근혜가 탄핵 당할 경우를 대비한건?
앞서 브라질의 여성 대통령 탄핵과 강남역 사건의 억울한 여성의 연장선에서
여성이라서 탄핵 당했다는 프레임을 준비하는건 아닐까?
정작 탄핵당하는 이유를 물타기 하기위한 바탕깔기...
그런 생각이 들면서도
(세월호 사건이 있음에도) 차마 그런 짓을 했으리
설령 의도된 사건이 아니라도
사건을 이용하여 판을 키운다면 그 의도는 무엇일까
강남역의 추모에서 양산되는 여러 각도의 게시글을 보면서
혹시 23일인 노무현 대통령의 7주기 추모를 가리고 싶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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