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사건이 여성혐오범죄가 아닌 명백한 이유

인터넷 중앙기사 입니다.

조중동 싫어하지만 좀 자세한 범죄인의 정신병력에 대해 나와있어서 링크겁니다.

정신병력

- 청소년기부터의 앉았다일어섰다 행동반복 등 이상행동

- 03~07년경 (성별상관없이) 나를 욕하는 환청이 계속 들린다고 주변에 진술

- 08년 정신분열증 진단 확정

- 금년 1월 약복용 중단

- 몸도 1년이상 씻지않는등 기행

- 식당에서 잘릴때 여성이 자신을 음해했다고 근거없는 망상

- 범죄전부터 주변에 진술하던 피해망상증 (여성들에 대한)

김씨의 요인은 명백히 정신병증 때문으로 보입니다.

분명히 책임은 져야지요.

정신병적 피해망상으로 죽인 사례라면 지금 흔히들 얘기하는 여혐과는 전혀 다른 문제거든요.

기사에도 나온것처럼

‘특정 민족이 우리나라에 와 우리나라를 망친다’는 망상에 빠져 해당 민족 사람 3명을 살해한 정신질환자의 범죄는 정신질환 범죄지 ‘인종 혐오’ 범죄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라는 경찰의 말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여혐(일반적인)에 의한 테러가 발생했다쳐도 일반화는 옳지않은 마당에

(물론 개인적으로 여성들이 주로 피해대상인 강력범죄에 대한 경계는 정말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번 사건은 여혐의 범주도 아니고

정신병자에 의한 살인입니다..

요약: 여성혐오범죄가 아니라 정신질환 범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