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다섯번째 돌려보고 있는데 볼때마다 눈물이 고이네요
Hold the door!!!!
Hold the door!!!!
Hold the door....
hold door....
hodor....
마지막 엔딩의 연출과 연기 BGM 스토리까지 모두 한대 미쳐서 돌아서 역대급 에피 조성한 느낌입니다
저는 피의 웨딩 젖히고 역대 왕겜 에피중에 최고로 꼽고싶네요
아역배우도 호도배우도 너무 연기 잘해가지고
호도르의 절절한 느낌이 ㅠㅠ
이걸 호도르 캐릭터가 등장할때부터 생각하고 있던 마틴옹이 미쳤다고밖에 생각 안들고
저는 역대 모든 픽션 캐릭터 트위스트 플롯중에 제일 충격받았어요
이 그림을 6년전부터 설계하고 있었다니........
다들 호도! 호도! 하면서 웃었을 때 마틴옹 뭔 생각이 들었을까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