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플레이하면 데리고 다니게 되는 기사단원... 코르마크 너무 재미없어요.
추종자 3명이 서서 이야기하는 거 듣고 있으면 여자친구 딱 없게 생겼어. 왠지 오유할꺼 같고.
성역이란 위험한 곳을 탐험하기에는 여캐릭터라면 사기꾼 런던, 남캐릭터라면 디아 최고 미녀캐 에이레나가 심심하지 않고 재미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5막에서 추종자들 퀘스트(?) 덕분에 좀 더 친숙하게 느껴지더군요.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내 캐릭터랑 추종자가 좀더 길게 대화하면 더 잼있을꺼 같아요.
"여기 위험하다고 내가 마을에 있으라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