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렇게 높은(?)등급은 처음 찍어 봅니다. 본격적으로 달려 본지도 한달정도 되구요. 등급이 올라 갈수록 보이는 직업이 똑같네요. 20~15 등급 까지는 여러직업 만나봤는데 그 이상부터는 냥꾼 주술사 전사 요렇게 3직업만 만납니다. 그중에 젤 많은게 냥꾼 주술사 같네요. 역시나 승률이 보장된 직업이라는 거겠죠(저도 주수....ㄹ) 그리고 하면서 느낀게 3~4코 까지 유리하게 전개하지 못하면 뒤집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점 같네요. 뭔가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비등비등하게 싸우면 오른쪽에서 어떤카드가 들어오느냐에 달린것 같은데 한번 꼬이기 시작하면 차라리 항복하는게 빠른것 같다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이겜이 재미있어서 하는건지.... 이상한 승부욕과 자존심(?)때문에 하는건지 구분이 안갑니다ㅡㅡ;; 지면 다시는 하기 싫은데 결국 또 하게 되는군요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