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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적응해야 할 시간..
게시물ID :
baby_1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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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피블아이리스
★
추천 :
0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5/24 13: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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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에 출산하고..
병원에서 2박3일
조리원에서 2주
친정집에서 3주차..
이제 다음주 토요일에 집에 갑니다..
그러면 정말로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남편 퇴근전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아기와 단둘이 보내게 될텐데요..
저.. 잘할수있겠죠? 아직 많이 겁이납니다..
아직도 깊은새벽에 잠이들면 아기 울음소리가 잘 안들리는데
못난 엄마땜에 울 아가가 고생할까봐 걱정도 돼구요
에휴에휴... 힘좀 주세요!! 육아하시는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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