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에 맞으면 사입구는 콩만하고 사출구는 수박만한데 그 이유가 총알이 회전하면서 주변을 다 뜯어서 그런거다... 라는말을 도대체 어떻게 믿는지 모르겠네요 뭐 자꾸 드릴효과? 라는 마법같은 개드립이 등장하는데 뭐 나선환도 아니고 회전으로 파괴력을 증가시킨다니... 총알이 회전하는건 비행간에 안정감을 주기위해서입니다 k2소총이 우 6조강선인걸로 아는데 회전률은 7.3인치당 1회전입니다 센치로하면 18.몇 나오는데 우리 몸뚱이가 아무리 굵어봐야 1미터가 넘겠습니까 제일 두꺼운 몸통에 맞아도 1,2바퀴 회전하고 몸 밖으로 나옵니다 팔, 다리같은곳 맞으면 한바퀴도 제대로 회전못하고 몸 밖으로 나오는데 그정도회전력땜에 주변 장기들이 다 뜯긴다니... 흔히 남자들이 아는척할때 나오는 대표적인 군 찌라시죠 사출구가 더 큰 이유는 몸같은곳에 맞으면서 탄두가 돌아가서 지 멋대로 날뛰다가 뛰쳐나와서 그렇거나 뼈같은곳 맞으면서 탄두가 깨져서 파편땜에 사출구가 더 큰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군 찌라시좀 없앱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