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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패만 하면 던조나 던갤에서 험한소리 나오는 이유
게시물ID : dungeon_616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인이
추천 : 2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24 18:23:15
요즘 레이드에서 인성작이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그거 솔직히 말도안되는 헛소리에 미신인데,
뭔가 트롤하고 안하고 뺑끼치고 약캐라고 우기면
좋은템이 나온다고 믿는겁니다
 
현실은 그런거 없죠.
그냥 그런애가 한두번 골카 먹었던게 너무나도 뇌리에 익숙하게 박혀있어서
그거밖에 생각이 안나는거죠.
뻘폰 후 헬같은거라고 보면되니까요.
 
그덕분에 레이드에서 극발암입니다
 
 
여튼 이게 문제가 아니고
 
항상 밸페를 하면 더 드러누워야한다 얻을거 더 얻어야한다 이런말들이 많은데
던파 고투자해서 캐릭이 바뀌는거에 민감할 정도의 사람들이면 꽤나 나잇대가 많아요 요즘은
그리고 퍼섭에서 넘어오는게 요 근래 좋으면 좋았지 망하는 경우가 거의 없죠.
 
근데 왜 항상 빽빽거리고 그럴까요
 
답은 기존에 네오플 밸페팀에 있습니다.
 
 
지금이야 윤명진 디렉터 산하에서 밸런스를 조금씩 잡아가면서 약캐들을 올려놓고 있는데,
그전에는 진짜 개막장이였죠
 
기획의도도 모르고 플레이스타일도 모르고 막 지르자 식으로 하고,
그다음에 유저 반응을 토대로 복원하는... 말도안되는 상황이 많았죠.
하도 말이 많다보니
 
FGT라는 뻘짓을 시행하게 되었죠.
그 결과 소드마스터 FGT참가자와 "심회왕"으로 악명이 높은 유저 등 몇몇의 취향에 따라 게임이 좌지우지되기도 했죠.
 
이말을 왜 하느냐...
 
그 당시 유저들은
징징대고 눕는다 죽는다 그런말 하면 더 좋게 더 가치있게 더 강하게 패치가 된다고 생각하고, 또 어느정도 맞아떨어졌습니다
 
근데 체제가 바뀌고, 윤명진 디렉터가 들어오는 기점에서부터 조금씩 바뀌는걸 보아하니...
퍼섭자체에서 딜이 낮게나오던 유틸이 개판이던
막상 본섭오면 날라다니는게 일상다반사다. 그말입니다.
 
막상 퍼섭에 캐릭복사해서 간다해도 계약이라던지 본섭에 비해서 여러 제약들이 넘쳐나다보니까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했죠.
 
거기다가 퍼섭 패치도 한몫하죠. 기본 몇십분을 잡고 기다려야하는 판이라 진짜 한가한 사람들 제외하곤 안하게 되고
다수의 판단이 아닌 소수의 판단으로 모든 정보를 흡수할수밖에 없는노릇이 되는거죠.
 
물론 지금 밸페팀도 완벽하다고는 안했고, 그들도 사람이기에 패치 후 반응을 모니터링하겟죠.
그리고 추가 패치로 보완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유저들은 그냥 대뜸 징징대고 드러눕습니다. 다죽는다고.
사실 밸페팀이 원하는건 퍼섭플레이를 한 후에 정확한 사후검증이 필요한데
대놓고 징징징징징 눕눕눕눕눕 관이나 짜자 이런소리를 하는겁니다.
 
그 중에는 소수지만 비교분석을 하고 값어치있는 테스트를 하는사람들도 있죠.
그리고 그걸 반영을 하고요.
 
근데 웃긴게 그 사람들 차이가 징징러들이 분석테스터들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패치가 잘 나오면 사람들은 징징러들이 징징대서 패치가 되었다고 생각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그거밖에 보기 힘드니까요
 
그니까 자꾸 알면서도 한도 이상으로 징징거리고 드러눕는겝니다 껄껄
 
 
어차피 지금 밸페팀은 지금까지 밸페팀과 다른 궤를 그리고 최대한 유저입장에서 생각을 하는중입니다.
퍼섭은 말그대로 이런게 있구나... 수준이고 본섭에서 봐야되며
 
본섭에서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패치가 나오는건 상식이죠.
 
너무 퍼섭수치나 데미지같은거를 맹신하지 않으셔도 될거같습니다.
 
 
ps. 물론 애정어린 문제제기나 패치에 대한 견해는 말하는게 더 좋고 상황개선에도 도움이 되는데
극단적으로 망했다!!! 죽자!!! 이런말이 너무많이 보여서 좀 안보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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