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은 차마 못하겠고, 열심히 특정브랜드를 추천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저는 보통 브랜드 불문하고 구매자가 가장 필요한 조건들을 캐치해서 맞춰주려 합니다.
나름 합당한 추천근거가 있지요.

보편적인 평가로, 저는 색감도 안좋고 성능도 안좋은 카메라가지고 찍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올린 사진들의 반응은 전혀 그렇지 않지요. 그렇다고 저는, 그게 절대적인양 마구 주장하지도 않습니다. 사진의 본질을 얘기하지, 장비에 절대성을 부여하진 않습니다.

어떤 사진들을 찍으시길래 그러시는지 궁금해서 찾아봤지만, 오유엔 사진한장 없으시네요.
뭔가를 추천하려면 납득이 가는 근거를 댑시다. 말만 던지고 가지말고...
그동안 올린 사진이라도 있었으면 그려러니 했을텐데...

구매하려는 분들도 이점은 언제나 유의해서 걸러들으시길 바랍니다.
자기 의지와 생각을 가지고 접근해야지, 안그러면 호구됩니다.
제가 장비 추천하는것도 걸러들으셔야 합니다. 무의식중에 제 기준에서 얘기하는 경우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