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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댓글 성향이 꽤나 바뀐듯 합니다.
게시물ID : sisa_737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잔다르크
추천 : 6
조회수 : 10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5/26 15:58:55
사실 뉴스를 하루에도 몇번씩 읽고, 댓글도 종종 달곤 합니다.
불과 1년전만해도 네이버 = 새누리, 다음 = 더민주에 우호한 댓글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감지한 건 국민의당이 창당된 2개월 이후부터인데요.(초기엔 안철수에 대한 지지댓글 미미)
정말 박사모가 박근혜를 지지하는만큼, 노사모가 노무현을 지지한만큼의 열렬함으로
안철수 관련 뉴스에 안철수 우호적인 댓글이 베스트댓글로 선정되기 시작하더군요.(지금까지)
 
처음에는 국정원이나 어떤 특별한 조직세력에 의해 이렇게 된 거 아닌가? 의문도 가지곤 했는데,
약간 분석해보니,
#박근혜 #국정원 #정부 #김무성 #반기문 #문재인 #더민주 #정의당 #새누리 #친박 #친노  -> 부정적
#안철수 #국민의당 #비박 #중도 -> 긍정적
 
이라서 '정부와 관련된 조직세력에 의한 건 아닐수도 있거나',' 진짜 국민의당 코어 지지층이 많이 생겼다'
라고 판단됩니다. 심지어 박지원도 정치9단이니 뭐니해서 긍정적 댓글이 확대되는걸 보고.. 개인적으로 깜놀
 
이쯤되서 그냥 평소에 늘 궁금한 점이 있는데
[다음]에 많은 더민주나 정의당 우호 뉴스이용자들은
왜  [네이버]에는 댓글을 달지 않는건가요? 그냥 지지자로서 네이버뉴스에서 그저 친노나 문재인, 더민주 까보전 하는 댓글이
베스트댓글로 선정된 거 보는게 많이 불편해서 궁금해서 묻습니다. (네이버 뉴스이용량이 다음뉴스 이용량 몇배 이상인 점을 볼 때 더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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