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진짜 소중한 것들은 늘 곁에 있을 때는 모르는 법입니다.
게시물ID : muhan_73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생어린이
추천 : 1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6 16:19:46
지금이야 무한도전이 계속 방송을 이어가고 있고,

무한도전 게시판이 있으니까 서로 치고 박고 싸우기도 하는 거지요.

항도니가 부담감에 건강까지 안좋아져서 잠시 휴식하고 있는데,

유반장의 중압감은 그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으리라 보거든요.

어느날 갑자기,

건강상의 이유라던지, 아니면 너무 힘들어서 진행을 못하겠다고 하며 하차선언을 해버린다면?


아니면 MBC파업때처럼 땜빵 방송을 이어가다 외적인 요소로 없어져버리면,

그때는 어디에다가 그 갑질의 잣대를 들이대실껀가요..

누군 되고 누군 안되..? 그걸 왜 우리가 정하죠.

요즘에서야 많이 희석되고 특이한 케이스들이 있지만

티비는 원래 일방 커뮤니케이션 매체 입니다.

마음에 안들면 안보는거고 이 부분만 우리 시청자들의 몫입니다, 시청율이 안나오면 뭐 폐지하게 되거나 그건 기획하는 사람들의 몫이죠. 

요즘들어 부쩍 멤버 개개인이 힘든게 눈에 보이고,

하고 싶은 대로 못하는게 보이니 위태위태하네요.

무도가 자꾸 시청자들을 무한도전안으로 끌어드리는 시도를 해서 

내것이구나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타 방송 종편에 멤버들에게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며 불만 토로하신분 있으신가요? 뭐 자주 불편하신 분들이야 어쩔수 없겟지만...
 
있을 때 잘하란 말이 있습니다.

무한도전이 백년만년 계속될거라는 전제들이 베이스에 깔려 있으니까, 갑질 하게 만드는게 아닌지.

 
출처 모바일이라 기억의 흐름대로 답답한 마움 몇자 끄적여 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