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네트
일반전에선 예~~전에 한번 하다가 그냥 어버버 하다 죽기만 하다 끝난것같은 자네트
사실상 처음해보는거나 마찬가지...
이거 잘 하면 자네트 구속을 사주자! 하고 시작함
엄청 많이 죽고 아깝게 지기는 했는데..본인 자네트 플레이의 문제점이 뭔지 깨달음
자발레타-프레스토를 써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다이무스 bj들을 많이 보다보니 다무 장작 쓰듯이 플로라로 눕히고 어버버 함 ( )
도중에 그걸 깨닫고(!멍청이) 콤보를 찾아내서 나름 킬을 많이 먹음!
(근데 데스가 더 많음)
아깝게 져서 팀원들이 토닥토닥 해줬는데 (근캐 연습이라고 징징대서)
역시 좀 어렵다.
2. 이글
이글은 그나마 좀 해보던 근캐였는데 처음으로 방을 타고 해봄
한판은 팀원들이 잘 호응해줘서 쉽게 이기고 뭔가 자신감이 엄청 솟아남! 성장력도 엄청 좋고 방탔는데도
공만큼 잘 커짐! 물론 팀원들이 잘해줘서 ㅠ
두번째 판도 방을 탔는데 팀원들이 카인 무섭다고 백업을 안 옴..
카인 잘라주기 전엔 안갈거라고까지 하는데 카인 어떻게 자르는 지 모름 (!바보)
뇌안도 링 먹고는 처음 해본 이글인데 체감이 되는 듯 안되는 듯
첫판엔 되게 오래 막아주는 느낌이 났는데 밀리는 두번째판에선 어차피 스킬 퍽퍽 맞고 죽어서
근데 두판 다 적팀에 리첼이 있었는데 리첼 무서워요..
3. 루이스
루이스 엄청 잘 되는 느낌이...적팀에 제레온이 너무 무서워 보여서
제레온한테만 궁쓰고 제레온한테만 드라이쓰고 제레온한테만 샤드 썼더니 이김 ㅠ
그러다 중간에 제레온이 내 눈앞에 레퀴엠 뻘로 찍고 나도 무서워ㅓ서 기상무적에 궁써서
맞뻘궁을 교환하고 이김. 그 후에 적 다무가 뛰어와서 허공에 궁 긋고 3연뻘궁 달성
와 근캐를 세개 4판밖에 안했느데 하루종일 기운빼가면서 한 기분이 들어요
근캐 넘나 무서운 것....코앞에 적이 있으면 당황해버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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