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런닝머신 삼일째입니당
첫째날 : 3.7km / 30분 / 최저속도 5 km/h 최고속도 10 km/h
둘째날 : 3.4km / 20분 / 최저속도 5 km/h 최고속도 12 km/h
셋째날 : 4.7km / 30분 / 최저속도 5 km/h 최고속도 13.5 km/h
체력이 늘어간다고 생각하며 달리니 오른쪽 가슴이 아파도 즐겁게 뛰게 되네요 ㅎㅎㅎ
근데 오른쪽은 왜 아픈걸까요?? 다리가 아픈건 없는데 말이죠(이전까지 싸이클 운동 많이 했었습니다 ㅋㅋ)
땀이 많이 난다는걸 알고 오늘부턴 수건을 들고가서 열심히 닦으며 뛰었습니당
효과 좋네요 수건이 있는건 ㅎㅎㅎ
사실 오늘 목표 km가 4km 였는데 뛰다보니 다 뛰기전에 4km를 넘어버려서
나머지는 좀 쉬엄쉬엄 뛰다말다 하면서 했네요 ㅎㅎ
꽉 채워갔던 750ml 물통은 끝나고보니 2할정도 남았습니다
진짜 엄청나게 섭취하는군요(싸이클보다 더 많이 섭취하는군요 ㄷㄷ)
아아 그나저나 너무 더워요
샤워하고 왔는데도 땀이나서 닦고 있습니다
하아아아아아 더워어어어어
밥 먹으러 식당가야하는데~
내일은 어느새 4일째 되는날입니다
작심삼일 되지 않도록 내일도 열심히 뛰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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