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자전거로는 처음가보는 코스
저도 언젠가는 평속 30을 찍어보고 싶습니다!
오늘의 푸념: 사람들 좀 바로 옆에 산책로가 따로 있는데 제발 자전거길로 안 나왔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외국이라고 딱히 다르지 않습니다(...))
가장 재밌는 경우는 추월합니다~하고서 종을 울렸는데 사람은 가만히 있고 그 분이랑 산책 나온 개가 주인을 끌고 자전거도로 가장자리로 피할 때입니다 ㄷㄷ 자기 개보다 못한 사람들 같으니라고!
이 동네 자전거도로 소개도 좀 할 겸 풍경사진도 좀 찍고 그러고 싶었는데 비가 조금씩 와서 사진이 없네요. (제 폰은 방수가 비루한 아이폰이라 ㄷㄷ)
언젠가는 제대로 찍을 날이 오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