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5-실2구간에 서포터로 서식하는 흔한 실버서퍼입미다.

 수많은 게임들속에서 분통터지는일을 경험한 사람들이 

분을 이기지못하고 이번판만은 이기리라 하며 

먼가 조급한 마음으로 겜하시는분들을 종종 만납니다.

늘 그렇듯 그런분들과 같은팀을하면 겜이 지는데요  

역설적이지만 패배의 원인은 항상 그런 조급한사람들임니다

겜하기전부터 어디선가 스트레스를 잔뜩 안고와서 

무엇이든지 잘 참지 못하는 플레이를 시전합니다

아니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재미로 기분을 환기하면 그게 바로 게임의 순기능인데

오히려 겜을하면서 스트레스를 겹겹이 쌓는분들이 참많아요

그런맘으로는 삶도 게임도 즐기지못해여 

다들 컴다운하시고 탈주자는 늘 리폿한뒤 잘 안풀리는날엔 잠시 쉬었다가 합시다 즐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