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집은 엄마 명의 빌라이긴 한데 대출 받아서 산 집인데
주변에 신축빌라가 계속 들어서고 있어서 가격이 크지 않을 것 같아요.
엄마가 살 때는 6천이었다는데 큰 변화가 없을 것 같습니다. 10년도 넘은 집이거든요;
근데 엄마가 식당을 하시면서 그 가게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식당을 차리셨는데,
장사가 잘 안 되어서 보증금을 꽤 까이셨는데,
건물주인이 건물을 팔았는데 새 주인이 보증금을 채우라고 했대요.
근데 돈이 없어서.. 채울 수가 없는데 채우지를 못 하면 가게담보로 받은 대출금이 또 문제가 생기거든요..
저도 지금 다니는 회사가 1년 차인데다 회사가 크지도 않아서 제 이름으로도 대출이 많이 나올 것 같지가 않고
집을 팔고 작은 집으로라도 옮겨야 하나 싶어서
디딤돌이나 내생애 첫대출이란 것을 알아봤더니 나이제한이 너무 높아요ㅠㅠ........
뭔가 이런 재무? 경제? 관련해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곳이 없을까요?
배움이 일천해서 제 머리로는 돌파구가 생각이 나질 않네요..
아 그리고 집을 팔게 되거나 전세로 내놓게 되면
전세금이나 매매금을 현금으로 한번에 받는 건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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