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랄리스타 블러셔 댓글 달구 오늘 화장할 때 제대로 발색해봐야겠다 싶었어요 (망함의 시초)
다이소 브러쉬로 살살 쓸었는데 하나도 안 보여서...
아예 들이 붓듯 팍팍 때렸어요...그랬더니 스트로빙 메이크업이 되었습니다...
제 데일리 메이크업은 심심함의 끝인데 볼만 지금 광이 빵빵해여...
그냥 학교 갔는데 ㅋㅋㅋㅋ아무도 모르길....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빛 받으면 볼이 찬란하게 빛나여 금펄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얼굴에서 (바비브라운 너리싱 파데 웜 아이보리 사용) 코랄리스타는 광만 납니당 때리듯 얹으니 살짝 주황빛 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참 태양을 피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