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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사태를 보며,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필요할 때입니다.
게시물ID : sisa_738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iretank
추천 : 2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5/31 16:48:23
매뉴얼, 시스템 다 바꿔야 하지요.
그러면서도
국민이 직접 귀와 눈이 되어서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해주는 감시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또한 노동자니까요.
파파라치제도를 신설해서 인력 운영 위반시 신고토록해야합니다. 신고자에겐 포상금, 위반한 관리책임자에겐 어마무시하게 인사상 불이익 및 과징금을  청구해야
외주이던  직영이던 자회사던 간에 원칙대로  인력 투입할 것입니다. 

우리가 버스 난폭운전이나, 택시 승차거부에는 신고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같은 더 큰 교통수단인 지하철이나 열차, 항공기, 선박 등에 대한 신고는 생소하여 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비정상적 운항을 한 세월호 사건도 마찬가지구요.  만약 어떤 인천항 부근 어부가 이런 날씨에 선박출항 안되는데, 세월호라는 배는 출항을 시도하려는 것 같다고 합리적인 의심의 신고를 하였었다면, 이런 참사가 발생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신고 교육도 필요합니다.119 112처럼 예전에는 예전에는 간첩신고 전화도 학교에서 교육했던 적이 있었지요. 그 만큼 사람의 눈과 귀가 중요하고 무섭다는 것입니다.  민원부조리신고센터를 국가차원으로 신설해야 합니다. 국민이 다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야 이런 참사가 바복되지 않습니다. 

노무현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노동자를 노동자가 지켜줘야 합니다.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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