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디부터 설명해야 할까요 이미 아시는 분은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때 일인칭 뮤비라고 유명한 영상이 있었습니다 

그 뮤비 감독이 Biting Elbows 라는 밴드의 싱어라서 자기 음악에 뮤비를 만든건데요

생각외로 반응이 좋았고 이것을 본 영화 '원티드'의 감독인 티무르 베크맘베토프가 뮤비 감독에게 연락해서 영화로 만들어보자고 했답니다

이게 첫 뮤비인데요 반응이 좋자 2탄을 만들었고

그게바로 이겁니다

썸네일이 좀 그래서 그런데... 내용은 전혀 이런내용이 아닙니다 기대하지 마세요

어쨌든 이 영상 이후에 또 한 영상이 나오게 되는데요...

그게 바로 이 영상입니다

디스트릭트9, 엘리시움, A특공대로 유명한 샬토 코플리가 나오죠

처음엔 무슨 게임 홍보영상인가 라는 말도 있고 아니면 샬토 코플리의 재능기부같은 영상이다 말도 있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고 이것이 영화로 나오게 됩니다 

트레일러입니다

주인공은 말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대사가 없어요

모종의 사고를 당해 몸의 일부가 기계가 되었고 목소리를 잃었거든요

그래서 목소리를 이식해야 하는데 사고를 당하게 되거든요

이 이상 이야기하면 스포라...

시나리오도 굉장히 게임스럽고 전개도 굉장히 게임스럽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어지럽다는거?

여러명의 스턴트 배우들이 카메라를 앞에 달고 찍었기 때문에 화면이 흔들리고 조금 어지럽습니다

하지만 FPS장르를 즐겨 하셨던 게이머라면 문제없이 보실수 있을겁니다

꽤 재미있습니다 킬링타임으로도 좋구요

한 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하드코어 헨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