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ㅍ의 티트리/아쿠아/밤부 토너입니다.

참고로 저는 클렌징의 맨 마지막 단계로 토너를 사용하기 때문에 토너와 스킨을 별개로 사용합니다.

(겨울에는 제가 니트류를 많이 입기 때문에, 보풀들이 얼굴에 많이 묻어나오더라구요)

3가지 토너를 작년 10월 말 11월 초 비슷한 시기에 개봉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4월 말 5월 초쯤 비슷한 시기에 모두 다 바닥을 보였습니다.

표시해둔대로, 평소에는 주로 가운데의 아쿠아 토너를 주로 사용하였고, 

트러블이 있을 때는 티트리, 그리고 저녁에 조금 기름이 끼거나, 개기름이 낀다 싶을 때에는 밤부 토너를 사용하였습니다.

참고로 티트리/밤부 토너에는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현재에는 나눔받은 ㅅㅇㅇㅅ 위치하젤 토너와 뷰게에서 할인했을 때 구입한 ㅂㅇㅃㅅ 알로에 토너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치하젤 토너는 향은 괜찮은데, 약간의 열감이 있어서 재구매는 조금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구요, 

ㅂㅇㅃㅅ-알로에는 개인적으로는 순하고 무난한 것 같습니다.

2. 화장솜 - ㅄ(약자가 이상하네요...)/ㅇㅁㅌ

3년전 강남에서 토익학원을 다닐 때 처음 접한 이후로 제 화장솜은 오로지 ㅄ였습니다.

그래서 동생이랑 강남 들를 일이 있을 때마나 양손가득 2+1 ㅄ솜을 쟁였는데, 

뷰게분들의 정보덕분에 근처에 있는 ㅇㅁㅌ에서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강남에 갈 일이 있으면 습관처럼 4+2개씩 집어서 옵니다.

이만한 가성비를 가진 솜은 없는 것 같습니다.

3. ㅇㅅ-호랑이 앰플

저는 선크림을 사계절 상관없이 꾸준히/많이 바르는 편입니다.

오전에 학교 갈 때 빼고는 저녁 될 때 까지 밥먹으러 갈 때 빼고는 바깥공기를 마시지 않기 때문에, 

이 세가지를 비교해 보자면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제품만으로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만 불매하고 있어요 ㅜㅠ

조금 뻑뻑한 편이고, 백탁도 상대적으로 심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 수치도 높은 편이었고, 트러블은 딱히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이 제품은 시중가를 몰라서 가성비 비교는 어렵습니다. ㅜㅠ

4. 네일 - ㅁㄷ 퀵드라이 드롭/ㅇㄸㄷ 네일 리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