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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본 영화들.
게시물ID : movie_58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백산맥
추천 : 0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1 20: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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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버넌트 3.5점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광활한 대자연을 담아낸 영상미와 어마어마한 연기력을 보여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리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를 살려준 존재감 있는 악역과 곰.

2. 빅쇼트 3점
빅쇼트영화는 3.5점인데 포스터가 0.5점을 빼앗은 영화. 포스터만 봤을때는
캐치미 이프유캔 같은 영화일것 같았는데 전혀 아니였네요.
어려운 경제를 쉬운 비유로 잘 풀어내 평범한 관객도 볼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경제에 문외한이고 경제학과가 아니더라도 꼭 봐야할 영화.

3. 데드풀 4점
데드풀오로지 오락영화에만 충실해서 너무 좋았던 영화.
괜히 쓰잘데기 없이 중간부터 진지해지거나 신파극으로 흘러가지 않고
끝까지 오락영화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한 것이 좋았습니다.
인트로부터 영화에 흥미를 느끼고 몰입하게 만든 영화.

4. 동주 5점
동주일제시대라 억압받는 사회에서 절제된 감정과
흑백영상 그리고 윤동주시인의 시가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과 먹먹한 분노를 느끼게 해주는 영화.

5. 스포트라이트 3점
스포트라이트기레기들 끌고가서 보여주고 싶은 영화.
이상하게 취재하느라 죽도록 고생했다. 는 것 말고는 기억나는게 없는 영화.

6. 주토피아 4점
주토피아덕통사고... ㅠㅠ
외쳐 닉!!! 주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들. 하이라이트는 역시 주토피아로 상경하는 기차씬.
스토리 영상미 캐릭터의 삼위일체!!

7. 트윈스터즈 2.5점
트윈스터즈유쾌한 자매들과의 만남..
그래도 영화관에서 볼 정도는 아니였던 영화.

8.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2점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걸 무려 개봉날 가서 봤다니!!! ㅠㅠ
뭐 영상미 하난 뛰어났지만
도대체 우린 왜 또다시 배트맨 부모님이 죽는장면을 보는데만 10분이상을 소모해야했던건지..
그 10분 차라리 스토리 보강에 사용했다면 어땟을까.
진주 떨구는 멋진 영상따위 보여주는 걸로 허비하지 말라고!!!!!!!

9.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3.5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DC에게 히어로 영화는 이렇게 만드는 거라고 보여준 듯한 영화.
수많은 캐릭터들이 나옴에도 밸런스가 잘 맞은 점은 좋았으나
진정한 시빌워라기 보단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의 대립에 가까웠지 않았나 싶습니다.

10. 곡성 4.5점
곡성(哭聲)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남겨 관객마저 낚시바늘에 꿰여 퍼덕퍼덕거리게 만든 영화.
감독에게 낚이는 것이란 걸 알면서도 다양한 해석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를 만드는 재미도 느끼게 해준 영화.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슈퍼맨 같은 아버지가 아니라 진짜 현실의 아버지를 보는 것 같아
더욱더 몰입하게 만들었고 그부분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영화였습니다.

11. 아가씨 4점
아가씨이 영화의 장르는 스릴러? 로멘스?
스포를 하면 안되니 영화 아가씨는 여기까지만 적을게요. ㅎㅎ
한가지. 생각보다 많이 야합니다. 그부분 감안하고 보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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