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는 가끔 봤지만 드라마는 첫경험인지라

나름 설레였습니다. 마르세유 시장 자리를 놓고 벌이는

정치극 정도로 예상했고 하오카 프랑스버젼쯤 되려나

기대를 많이 하고 본 건 사실입니다. 

저를 만족시켰던건 남주급인 루카스역의 배우가

도르트문트의 마르코로이스 15년후 쯤의 얼굴이라서

아 개간로가 정치하면 저렇게 섹시하겠구나. 

라고 영상으로 볼 수 있었던 게 첫번째. 

시장의 딸로 나오는 배우와 루카스의 비서이자

시장의 딸 친구로 나오는 배우가 매력적인데

므흣. 이게 두번째였구요. 

이거 말고는 딱히....

스토리도 별루고요. 프랑스 안가봤는데 아 마르세유

바다 겁나 이쁘긴 하더라구요. 

걸어서 세계속으로 보는 느낌으로

보시면 후회는 안하실듯 합니다.  

하오카미만잡입니다 여러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