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한다는 것을요..

운전한지 햇수로 3년입니다

사람이나 대물사고는 물론 주차하면서 기둥도 긁어본적 없어서

애매한 상황에 직면한 처음이기 때문에 우왕좌왕하여 휘둘리고 있습니다...

첫 대응을 잘 못한게 가장 큰 불찰인 것 같아요....



말도 논리적이지 못하고 이상하게 했으며, 핸드폰도 차에 두고 내려서 뭘 찍을수도 녹음하지도 못한

그런 상황이었네요..

설상가상으로 이미 차가 여기저기 긁혀있던 09년식 차였고,

이전엔 부모님 차였기 때문에 블박이 없었다는거..




정말 심적으로 힘드네요..




차에 관련되어 아주 사소한 것들 조차 휴대폰 들고가셔서 사진이나 동영상 찍으시고

당사자들끼린 아무때나 녹음해도 불법이 아니라니까 최초 그때 그 상황을 전부 녹음하시고..

혹시나 아이폰이셔서 통화녹음이 안되면 (제가 그랬거든요) 나중에 다시 전화달라 해서 스피커폰으로 어떻게든 저장하셔요..




이런 소소한 팁들이 공지사항에 잘 정리되어 올라와있으면 더 좋았을껄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혹시 다른 팁들이 있을까요...?


블박은 다음 주 내로 달려고 하고 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