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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였으면 못할 짓을 여자는 힘이약해 살인,폭행을 저질렀으니 여혐범죄다?
게시물ID : sisa_738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쟴보면시씀
추천 : 1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6/03 10: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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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물론 여자가 힘이약하다고 해서 여성대상  범죄가 정당화 될수도 없고
사회적 문제로서 여성차별이 존재하고 조화로이 해결해야 한다는데  동의한다.
  하지만 요즘 이슈가되는 사건들을 '다름'을 기반으로 생각해보자. 생물학적으로 남자와 여자는 엄연히 다르며, 여자는 남자보다 대체로 체격이 작고 힘이 약하다.이건 엄연한 다름이다.
 치졸한 범죄자든,정신이 병약한 범죄자든 자신보다 힘이 센상대에게 원한이 있거나 하지 않은 이상 살인,폭력의 타겟이 되기는 쉽지않다는데 동의 할 것이다. 자신보다 신체적으로 약한 상대가 타겟이 되기 마련이고 이는 곧 아동,여성 혹은 노인이 되는 것 이다.
 무슨말이냐 하면..이는 요즘사건이 여혐범죄라는 단어보다는 
'범죄자의 치졸하고 추한 약자대상 범죄'(표현이 맘에들지는 않지만)
라는 표현이 오히려 적절하다. 여성에 대하여 범죄를 저질렀으니 여혐이다..이는 학교폭력에 있어서 선배가 후배를 폭행했으니 후배혐오 범죄이다..그는 자기보다 선배인 사람에겐 그러지 못했을 것이다..라는 것 만큼 큰 오류로 빠질 수 있다.결론적으로 여혐범죄다 아니다의 경계가 모호 하지만 기계적으로 보지않고 유기적으로 바라 볼 필요성을 실감한다.
  덧붙여서..바로 주위만  보아도..약자에게만 하염없이 강한 자는 쉽게찾을 수 있다.(범죄자와 동일시하는 표현은 아니다.) 
  더 나아가 사회적인 성 인식 등의 수준이 성숙해진다면 편협한 시각뿐 아니라 범죄또한 감소할 것 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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