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낙서23
게시물ID : readers_25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ravan
추천 : 3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6/03 18:35:46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고래 한마리 하늘 속에서 우네요
노랫말은 푸름 그리고 영원


도저히 현실감 없는 노을에
로망스는 제자리 아닌양 사라지네요


모든 것이 빛나기 시작합니다
보석가루 흐드러진 밤 하늘


 소망은 꿈에서 현실이 된다던데
오늘 밤의 기도는 이루어 질까요


조그만 두 손 모아 그대
초록빛 기도로 답해주세요


코 끝에 시큰거린 희망을
토라진 요정의 시간으로 엿보아요


포개어진 그대와 나의 손 위로
호르르 꿈결같은 숨결이 내려앉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