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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의 악세사리 피크링
게시물ID : instrument_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기타
추천 : 2
조회수 : 71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6/03 19: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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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선배형이 합주실에 놀러 와서는 "오다 주웠다~" 하시면서 뭐를 툭 던져주시네요.
피크링 이란 건데 목걸이형과 열쇠고리형이 있는듯합니다.
알아서 하고 다니라고 세 개나 갖다 주셨어요.
"형~ 졸라 땡큐~"

예전에 피크에 구멍을 내서 목걸이를 하고 다니기도 했는데 요즘엔 이렇게 예쁘게 나오네요.
하얀 종이박스에 들어 있어요.
종이를 접어서 박스를 만들었는데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이렇게 박스 포장이 되는군요.

001.jpg

박스를 열어보니 골드 메탈블랙 브론즈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안에는 피크가 한 개씩 들어 있어요.
품질보증서에 보니 6개월 안에  생산성 하자가 발생 시 무상 처리해 준다네요.
대표 전화번호가 휴대폰인 걸 봐선 아마 개인이 제작해서 파는듯합니다.

002-.jpg

일단 전 메탈블랙이 맘에 들어서 요넘으로 낙점~
메탈블랙 이라고는 하나 흑크롬에 가깝습니다.
줄은 일반 목걸이처럼 착용할 수 있게 만들었네요.

003.jpg

위가 이렇게 갈라... 져서 피크를 끼울 수 있습니다.
같이 들어있는 형광색 피크를 끼워봤습니다.

004.jpg

이런 특이한 피크나 Jazz III처럼 작은 피크는 들어가지 않아요.
제가 주력 피크가 Jazz III인데... 전 어쿠스틱 피크 정도 넣고 다녀야겠습니다.
[내용 추가 : Jazz III 도 수납할수 있는 피크링이 있다네요.]
대부분의 피크 사이즈는 다 들어가네요.
다만 두세개 정도만 넣을수 있습니다.


005.jpg

브론즈도 괜찮아 보여서 착용해봤습니다.
딱히 튀지도 않고 부담 없이 하고 다니기 좋겠습니다.
에메랄드 색 피크를 끼우니 마치 보석 같아요.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13 MB
0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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