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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감 사유제도 부활을 반대합니다
게시물ID : ou_12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스트토해
추천 : 7/10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6/05 13:08:18
비공감이 큰 위력이 있을때는 사유도입이 타당했어요
근데 이를 지적한 사람이 많아 운영자님께서 비공감의 위력을 크게 줄이고
비공감 수에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해 비공감 수가 표시되는 것도 제한을 뒀죠
거의 엇비슷하지 않으면 표시되지도 않잖아요

이전의 비공감 사유는 댓글 제도예요 댓글처럼 나오죠 현재 비공감 사유 원하시는 분들도 그 이전의 시스템 그대로 도입하길 바라는거 같은데

물론 비공감 사유 도입되면 비공감 수는 줄어들테지만
지금와선 오히려 비공감 수보다 비공감 사유댓글로 상처 받을 확률이 커요
아무리 비공감수가 표시 안되도 비공감사유 댓글의 경우 2~3개만 있어도
단순한 숫자가 아닌 글이니까 글작성자들로써는 비공감 수보다 훨씬 상처를 많이 받을수 있어요 

또 비공감 사유가 많은 사람들이 동일할때 도배로 느껴지죠 
예를들면 한 게시물이 게시판을 안지켰어요
A 라는 사람은 게시판을 안지켰다생각되서 비공감 주고 비공감사유를 적어요
B,C,D 라는 사람도 마찬가지죠
그러면 게시판 안지켰다는 댓글들이 4개 더 많으면 그 이상 적혀있을수도 있어요
비공감 사유가 동일한 내용이 많이 있을때 그때 댓글 반응은 "한번만 말하면 되지 왜 자꾸 말하냐" 였어요
각기 다른사람이 적은 비공감 사유가 도배처럼 보인다 이거죠

비공감수를 줄이기 위해 도입하려 한다면
차라리 비공감 사유가 아니라 '익명 비공감 리스트' 쪽이 나을거 같아요 
익명자들을 클릭하면 어떤 게시물(추천,반대,게시자,게시판 표시)에 비공감 눌렀는지 아는 정도로요
이러면 보복성 비공감이나 여론조작을 위한 비공감 행위를 알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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