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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좀 답답하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324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핸슨
추천 : 1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5 17:02:13
옳고 그름 따지는거 좋죠. 저도 어디가면 가끔 진지충 소리 듣고 옳은게 뭔지 항상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지금 옳고 그름 따지자는게 아닙니다. 이상한 사람들한테 우리 놀이터 뺏기는거 막자는겁니다.

그들이 작정하고 작전짜서 침투하고 있는데 그와중에 이건 옳네 저건 그르네 하는게 지금 상황에 맞다고 생각하는겁니까?

전쟁터에서 전투 하다가 적의 기습을 감지했는데 그 적의 윤리성을 따져가며 총 쏠겁니까?

전에도 몇번 자게에 글 남기면서 했던 얘긴데 썩은부위 도려낼때 정확히 썩은 부위만 잘라내는거 불가능 하지 않나요?

썩은부위와 그 주변의 생살까지 도려내는게 정상 아닙니까? 생살 조금 잘려나갈까봐 썩은부위 못 잘라내고 방치하면

결국 더 썩고 계속 내비두면 전체가 다 썩습니다. 제발 오이밭 에서 신발끝 고쳐 매지 마시고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 매지 맙시다. 

행여 그러다 저격 당해도 당신 잘못이지 쏜 사람 잘못 아닙니다. 전시에 거수자는 아군이건 적군이건 쏘는게 맞는겁니다.

설령 아군이었다 한들 저격자 잘못이 아닐 뿐더러 그 죄책감에 대해선 저격자가 갖던 말던 저격자 소관이지 당신이 강요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닙니다.

제발 부탁이니까 현재 상황을 좀 파악하고 피아식별이네 뭐네 말씀 하시길 바랍니다. 하도 답답해서 한마디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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