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 론의 엄마 <몰리 위즐리>가 준 사이다
게시물ID : movie_58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윤소현
추천 : 1
조회수 : 23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6/05 20:54:05


 영화는 못 보고 소설만 봤지만,

 최종결전에서도 나온, 볼드모트의 간부급 부하인 <벨라트릭스 레스트랭>(시리우스 블랙의 사촌이던가?).

 볼드모트 다음으로 강하다는 설정입니다.

 최종결전에서, 벨라트릭스는 헤르미온느 + 지니 위즐리 + 루나 러브굿을 상대로 1:3 결투를 벌이면서도 여유를 부렸는데,

 그걸 본 론의 엄마, 즉 몰리 위즐리가 달려나와서 외칩니다.

 <내 딸은 안 돼, 이 썅년아!>
 <넌 다시는 내 아이들을 건드릴 수 없어, 이 썅년아!>
 (해리포터 세계관에서의 언어문화 치고는 엄청난 욕설;; 지나가던 아줌마가 최강급의 살인마 악당에게 덤벼든 상황.)

 프레드 위즐리가 전투에서 죽은 뒤의 일이었지요.

 벨라트릭스는 몰리 위즐리를 비웃으면서 1:1 결투를 벌였지만,

 개빡쳐서 좋나 킹왕짱 센 몰리 위즐리 아줌마가 벨라트릭스를 개처발라버리는 결과가 나왔음 (…….)

 영화에서는 코르셋을 조이는 마법을 걸어서 벨라트릭스의 움직임을 멈춰놓고, 뭔가의 마법을 날려서 문자 그대로 가루로 분쇄해버렸더군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