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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바슬찬
추천 : 1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06 02: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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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달전 즈음부터 아는 가게에서 매니저를 하고있습니다. 매니저 일

 두딜 던 즈름부터 새벽애 특정시간대에 단골로 다니던 술집의.알바 아가씨가 저희 가게에서 종종 보입니다.

남자 친구겠거니 합니다. 매번 같은 남잔지 어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그 가게에 왔는데 

" 저번의 그 남친분이랑 또 오시라고. 서비스 드릴테니까 오시라고"
따옴표가 엄한데 들어간것 같은데. 여튼 눈매가 축 쳐져서 제 이상형에 가까운데 남친 아니래여......

아 겁나 고민되네

고백 하는건 문제 가 아닌데

그 이후가 엄청 걱정도니에여 ㅠㅠㅠ 아 술 엄청 취했는데 지금... 임사불성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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