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보고 서현진 배우의 또 다른 작품이라 해서 찾아보았거든요.
뭔가 막장요소도 적고.. 영상미도 괜찮은데..
크나큰 단점이 하나 있더라구요.
드라마 한편 한편 볼때마다 배가 어찌나 고프던지요 ㅠㅠ
한편을 한방에 다 못봅니다..
먹방 나오면 끊어서 정신을 달래야 하죠.. (엉엉)
마침 딱! 돈 떨어진 상태라 막 시켜먹지도 못하는...
오이랑 생수, 얼음으로 심심한 입을 떼우고 있는데
요 드라마 먹방씬 나오면 정신이 감당을 못합니다.
돈이 없는 상태인데..
나도 모르게 요*요, 배달의** 등등 어플을 찾게되는..
정신줄을 잡지 않았다면 정말 한동안은 숨만 쉬고 살았어야 하는..
어쩜 그냥 집에서 만들어먹는 밥조차 그렇게 맛깔나게 먹는지..(저런저런)
그나마 정말 다행인건
제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 않는다는것!
돈이 풍족하지 않다는것 때문에
참고 견디면서 보는듯 하네요.
다이어트를 하신다!?
금식을 하공 있다!! 라면 이 드라마는 비추네요 비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