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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또 오해영.... 너무 짠해요...
게시물ID : drama_455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라리아라레
추천 : 1
조회수 : 8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06 19:28:54
지금 거의 반강제적으로 '또 오해영' 1~9화 재방 보고 있는데...

박도경 엄마 ㅅㅂㄴ.
돈줄 뺏길까 봐 아들 혼사 망치고 지금도 아들 등골 빼먹으려고 하고..
이냔만 아닥했더라면...!(드라마가 안됐겠지만..)
   
 박도경도 ㅅㅂ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엉뚱한 남자 망하게 해 서현진 오해영 불행하게 만들고..
자기가 잘못한 걸 알았어도 어느 누구에게도 제대로 사설명하고 사죄하지 않고 
얘 때문에 더 꼬이고 있어요. 
오해영이 모든 진실을 알게 됐을 때 
어휴.., 그거 어째요.
   
  이쁜 오해영...  불쌍하긴 하죠. 무책임한 부모 때문에 박도경 엄마 때문에 힘들었다는 거 이해는 합니다만,
이제 와 자기가 떠난  남자 앞에서 얼쩡거리고, 전혀 의도치 않았더라도 서현진 오해영 힘들게 하고 있잖아요. 고등학교때도 그러더니... 
얘도 그닥 좋게는 안보여요. 
차라리 박도경 엄마한테 앙갚음이나 하지... 
하는 행동들이 꼭 착하게 보이려 여우짓 하는 것처럼 보여요.

내가 서현진 오해영이라면,
박도경한테 복수한다. 
있는대로 마음 농락해서 나락으로 빠뜨릴테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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