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픈 첫날부터 시작한 유저인데요

첫날부터 트겐위한 오지드라구요

제가 원래 남들 눈치좀 보는 성격이라서 억지로 라인하르트 메르시로 시작하다가

어 윈스턴 재밌네... 자리야도 재밌네... 디바도 재밌네... 힐러할거면 난 루시우가 더 맞네...

이러고 정신차려보니 25시간 플레이에 30렙 찍었구요

이제와서 공격픽하자니 1렙만도 못한 수준이라 안될거 같습니다(ㅎ...)

맨날 자리야 루시우 윈스턴 라인하르트 루시우 이 로테이션 탑니다...★

가끔 반항의 의미로 공격군 픽하기도 하는데

그건 메이입니다(전설스킨 떠서...)


올해의 노벨상 가능할까요?

칭찬카드는 독식하지만 왠지 몸속 어딘가에서 종양이 점점 자라나는거 같은데 기분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