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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무한도전', 언제쯤 '기밀 유지 증후군'에서 완치될까.
게시물ID : muhan_741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mond
추천 : 7
조회수 : 12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07 00:33:26
MBC ‘무한도전’이 프로젝트에 차질을 빚을 때마다 스포일러 핑계를 대고 있다. 여기에 동조한 일부 ‘무한도전’ 팬들도 제작진 쪽에서 보내온 보도자료를 통해 만들어진 기사와 정당한 취재를 거친 기사에도 스포일러로 매도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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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말대로 분명 ‘무한도전’ 뿐만 아니라 다수의 영화, 드라마 콘텐츠 등이 스포일러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사실이다. 이런 스포일러로 인해 발생하는 선의의 피해자를 줄이기 위한 각 매체의 이른바 ‘상도덕’도 필요하다.

그러나 스포일러성이 아닌 정당한 취재 과정을 거쳐 생산된 기사마저 ‘무도’ 팬들에 의해 ‘스포일러’로 규정되고, 제대로 된 정보를 쓴 기자가 ‘기레기’로 매도당할 때 이를 방관한 ‘무한도전’도 그 책임을 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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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공정 보도를 목 놓도록 외쳤던 ‘무한도전‘이다. 때문에 시청자들은 브라운관으로 몇 주간 ’무한도전‘을 보지 못하는 불편함도 감수했다. 그렇게 ‘언론 자유’의 상징으로 거듭난 ‘무한도전’은 2016년 현재 철저한 비밀주의를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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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말 몇마디 따다가 쓰는 즐거운 글쓰기.

무한도전이 외쳤는지 mbc 직원들이 외쳤는지 모르지만

몇 주간 무한도전을 보지못한 불편함이.. 무한도전때문인가.

병신이 된 mbc 때문이지. 


쥐꼬리같은 언론 자유의 상징으로 거듭난건

제작진과 출연진이 쌓아놓은 mbc의 밥줄때문이지

입맛따라 손대려 시도한게 한두번인가?


채널A는 잘 돌아가나 모르겠다.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6060618013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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