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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의 비공감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 합니다
게시물ID : ou_12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뇌동이
추천 : 10/4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6/08 02:54:43
비공감으로 왜이렇게 사람들이 예민한지 모르겠습니다. 반대에서 비공감으로 바뀐 이유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단지 게시글에 공감하지 못한다를 표현하기 위해서였는데 아직도 사람들은 비공감을 반대로 생각하고 있는듯 하네요.

1. 비공감은 그저 말그대로 비공감입니다. 이 숫자를 베스트에 숨기거나 할필요 전혀 없습니다.

2. 닥반러들이 아무 이유없이 비공감을 줘도 그건 닥반러들의 공감능력 부족이지 그걸 시스템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어떠한 집단이던 이상한 사람들은 있습니다. 그들이 있다는걸 받아들이세요

3. 비공감버튼은 단지 의사 표현일뿐 어떠한 힘도 없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베스트를 막는다던지의 결정은 '게시글 신고' 로 충분히 대체 가능할것입니다.

4. 반대에서 비공감으로 바꾸어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려했듯이 '비공감' 이라는 단어보다 (T.T) 나 :( 등의 이모티콘이 조금 더 나아보입니다.  비공감 버튼은 아무 힘도 없는 단지 의사표현일뿐이다 라는 인식이 유저들에게 중요해 보입니다. 
이번 패션게 비공감 테러에서의 경우처럼, 이유없는 비공감 100개 보다 (T.T) 이모티콘 100개면 작성자는 조금 덜 기분 나쁠 수 있었을것 같네요. 내가 너무 이뻐서 부러웠나 등으로 해석 가능해질것 같구요.

5. 비공사유는 반대입니다. 비공사유 있을때의 콜로세움등의 폐해를 잘 보았고, 단지 공감하지 못하여 누르는 조그마한 의사표현에 이유를적게되어 다른 여론의 질타를 받게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6. 비공감 :( 버튼이 정말 이상대로 공감이 안간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단순한 의사표현이 되고 모든 유저들이 그렇게 이용하기 시작한다면 비공감 리스트 또한 필요없을 것입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익명 비공감 리스트는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해당 익명 아이디가 어떠한글들에 비공감을 해왔는지, 특정 인물이나 게시글에 대한 지속적인 비공감이 있었는지를 보여주어 분탕목적의 유저를 찾을 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운영자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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