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에 스텔스 하나가 앞에 계심..
정확하게는 후미등이 들어와 있지 않고
브레이크등이 깜빡 깜빡 잘 들어오고 있었음
(등이 나갓나..... )
그래서 앞으로 치고 나가서 보니 라이트 자체를 안 켜심..
저녁인데..
그래서 뒤에서 열심히 하이빔을 쐇음.
내 마음을 조금은 알아주기를 바라며..
안킴..... 다시 치고 그 차 앞으로 나가서
내 라이트를 껏다 켯다 계속 반복함..
안 킴.....ㅠㅠ..
차에 내려서 말을 걸어볼가 햇지만
괜히 시비 붙을거 같아서 냅둠...
그렇게 10여분여 같이 가다가 갈림길에서 ㅃㅃ 하게 됨
근데 그 길.... 어두운 길인데........
내가 왜 그랫는 조금은 알아주지 않을가....
어제 대왕판교로 수원 용인 방향 저녁 10시 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