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선도 더 가늘어진 느낌도 있으며 특유의 어탐 그림체라기 보다는 새로운 인물들이 그냥 예전 그림체를 따라 그리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어디가 어때서 어색한지 콕집어서 얘기하진 못하겠지만 마르셀 리 와 LSP, 그리고 검볼과 버터스카치 버틀러 나오는 장면에서의 흐름, 연출, 그림체가 초기 어탐과는 많이 다름...
요즘 스토리 보드들도 병맛보다는 철학적인 내용이 많고. (뭐가 됬는 나는 재미있게 보지만)
근데 팬픽 속에서 팬픽을 쓰는데 당연히 핀, 제이크, 아이스킹이 나올줄 알았는데 플린과 너구리 자크, 아이스 프레지던트, 그리고 아이스 프레지던트가 읽는 팬픽에는
린과 여우 제닛...
끝내기 전에.....
여기서 인기 투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 구성은?
1. 핀, 제이크
2. 피오나, 케이크
3. 플린, 자크
4, 린, 제닛
(개인적으로 여캐는 린이 더 예쁘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