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먼지무룩..내..내가 고자라닛!
게시물ID : animal_160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한송이가
추천 : 11
조회수 : 64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6/09 11:02:49


안녕하세요~! 
9개월차 된 '먼지' 랍니다! 
지금은 엄마 아빠 먼지 그리고 곧 태어날 아가와 함께 4인 가족이 살고있어요! 
아빠는 제 친구인 '구덩이' (벌써 이름 지어놓음) 의 입양을 생각 하고있지만 아직은 미지수랍니당~
 
소개가 길었네요! 
어제! 먼지가 드디어! 중성화 수술을 했습니다! 
개냥이 먼지는 수술도 얌전하게 잘 받고, 별 다른 특이사항 없이  아주 기특하게 잘 적응 중이에요! 

넥카라가 마치 목도리 도마뱀 같아서 
안쓰럽기두 하고 귀엽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사하고 부득이 하게 다니던 병원이 아닌
새로운 병원에 가게 되어서, 먼지 중성화 수술전에 선생님이 먼지  상태 체크 하며 이것저것 질문하시다가 


먼지가 2개월차 무렵 척추 디스크로 하지마비가 왔었고, 지금은 다 회복해서 모든 검사들이 다 정상범위라고 말씀드리니


주인분께서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다고 하셨네요!! 헤헤 
(이렇게 하지마비와서 완치하는 경우가 거의 정말 드물다고 하셨어요) 


 때는 제발 제발..매일매일 눈물 바람이었는데 어느새 자라서
뿡알도 떼구..! 먼지 기특해서 사진 왕창 날리구 갑니당❤️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