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가 정말 너무 한건가요 ?
게시물ID : car_83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KI
추천 : 1
조회수 : 1032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6/06/09 15:49:18
옵션
  • 본인삭제금지
친구가게 도와주러 갔다가 가게주차장에 차대놓고 열심히 일도와주고 집가려고 나왔는데
본넷위에서 취객이 大자로 누워서 자고 있더라구요.
차 좋아하시는 분들은 알껍니다. 얼마나 이 상황이 짜증나고 열받는 지
취객 깨우는 도중에 그 분이 밑으로 미끄러지면서 본넷하단,그릴크롬면에 스크래치가 여러군데 깊게 낫구요

본넷도색 그릴교체 알아보니 120 30씩 합이 150나왔는데 귀찮기도 하고 그 사람이 26살이라 불쌍하기도 해서
그릴교체 안하고 본넷도색비만 현금처리해서 받으려고 했는데 주위에서 난리네요 ㅋㅋ 
뭐 그거 가지고 그렇게 다 받아내냐고, 

일있어서 본넷 도색한 지 3달도 안됐는데 이래서 진짜 짜증나는 거 참고 한 살 어리지만 불쌍해서 그릴값도 빼준건데 ㅋㅋ

그사람도 여러방면으로 알아봤나봐요.보험처리 거부됐다 현금합의하자했다가 갑자기 또 보험처리 하자네요.

그냥 본넷+그릴+렌트 보험처리 해버려도 제가 뭐 사기꾼같은 그런 사람이 되진 않겠죠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