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컨저링 대관해서 보고왔습니다...(스포안함..)
게시물ID : movie_58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푸75
추천 : 3
조회수 : 16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9 18:31:31
어제 글올리며 고민고민하다가 보고왔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58521&s_no=58521&page=3

역시 번화가가 아닌곳의 상영관이라 우려했던대로 혼자 큰극장에서 봤네요...(대구 광장점..)

게다가 제일 앞줄의 정중앙..

너무놀라면 입에서 뜨거움김과... 비명보다는 '찍~'에가까운 소리가 나온다는걸 오늘 알았습니다..

한두명이라도 있었다면 정말 공포는 반이하였을꺼 같네요..

혼자서 코메디영화(스파이-설경구나오는거)를 조조로 본적이있는데 순간순간 썸뜩한 느낌이들어 뒤를 쳐다보곤한 경험이있는데..

컨저링은 정말 제가 살면서 최고의 공포를 느끼다왔네요...

뒷부분에서는 무서움보다는 스토리에 집중하게되지만. 처음 한시간정도는 집에갈까 여러번 고민했습니다..ㅋ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