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말만 실용성있는 말이고 자식말은 쓸데없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부모 어떤가요? 그리고 제가 5달동안 엄마 횟집 도와드렸는데 전혀 안고맙데요..^^ 저희엄마만 유독 고리타분하시고 구식에 성격이 부정적이세요 성격이 좀 비뚤어지셨달까 제가 회사를 여러번 바꿨는데 항상 채찍만 할줄아시고 당근을 못주시네요 저랑 싸울때도 너는 입다물어 무조건 조용해라 식입니다 자기말이 옳다고 생각하는분이라 저보고 조용하고 자기말이 옳으니까 자기말들으면 다 되는거마냥 제가 얘기라도 할려고 치면 입다물어 식입니다 언니.동생한태도 마찬가지에요 회사를 여러번 바꿔도 다시 취직해도 제가 조금이라도 못하면 바로 뭐라고 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욕먹는 성격인듯해요 ㅠ 회사를 다시 다녀도, 왜 또 몇일있다 나올려고? 그럴거면 다니지마! 이런말로 몇년째 저를 괴롭히십니다 "열심히다녀! 넌 잘할수있어" 이런식의 말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는데 항상 뭐라고만 하니까 기운이 안나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요 솔직히 엄마때문에 자신감이 많이 줄었어요 ㅠ 힘드네요 모든 둘째가 다 그렇진않겠지만 제가 둘째라서 그런지 둘째만의 설움이 있는거 같아요 확실히 남동생은 막내라 그런지 이쁨도 많이 받아요 언니또한 그래요 언니도 엄마랑 아주 잘통하는건 아닌데 결혼하고나니 엄마를 이해할거 같다는데 전 아직 잘모르겠어요 이해가 될거 같기도 하고 일만 오래하고 사신분들은 생각이 자기위주가 되는거같아요 부모님이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