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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네팔 여행 사진입니다. (왕초보/무보정)
게시물ID : deca_55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dia
추천 : 10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12 01: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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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사진은..취미로도 안찍고 셀카조차도 잘 안찍는데..
그때그때 예쁜 꽃이나 풍경은 기억하려고 담아두거든요.
2014년 8월 네팔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기는 ...뭔지 모르겠어요. 그냥 집에 굴러다니는거 썼어요 ㅠ...
저는 가이드 투어나 트래킹이 아니라서 그냥 일상적인 여행사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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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항공...죽는줄 알았습니다. 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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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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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해서 찍었는데 .. 지진이후로 다 무너져 내렸다 들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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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ㅠ 내가 뭐 잘못했는데 인상 찌푸리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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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쩝니다. 박타푸르 광장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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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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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친듯한 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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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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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있는 저 네팔의 눈!! 저게 너무 매력적이어서 눈이 그려진 달력이나 그림 엄청 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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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완에서 악어가 사는 호수를 구경시켜주신 친구 매형.
진짜 코 앞에서 악어를 봤는데요. 물에다 눈만 내놓고 경계하고있더라구요.
보트가 그냥 나무를 파내서 한거라 계속 흔들리는데 진짜 심장떨려 죽는줄알았습니다 ㅠ.ㅠ
그리고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비 + 햇빛 쬠... 이상한 날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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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잔잔데쓰네~ 타고가다보니 비가 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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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사육센터 갔는데.. 친구말에 의하면 여기가 유일하게 쌍둥이 코끼리를 낳은..?사육센터라고 들었어요.
진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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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센터 너머에서 소떼들을 만나서 함께 놀았습니다. 온순한 소지만 가까이 와서 무는데 무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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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여행자버스 안타고...로컬 버스를 갈아타서 치트완2박 -부뜨월 1박- 룸비니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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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비니 사원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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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나라 사원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죄송합니다.
날씨가 너무 더웠습니다. 룸비니에서 사원 들갈때 신발 벗어야 해서 맨발로 딛는데 바닥이 돌로 된 곳이 많아서
정말 어쩔 수 없이 뛰어다녔습니다 ㅠㅠ... 족발익히는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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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사실여부는 잘 모르겠고..시간이 많이 지나서 기억은 안나지만
이 불을 절대 꺼뜨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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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서 찍어본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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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돌아가버려서 ㅠ 
석가모니가 수행을 하던 나무입니다. 주변엔 석가모니가 수영이나 목욕을 즐겼던 목욕탕? 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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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라로 이동해서 보트를 탔습니다. 페와 딸...이 여기였나.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이것말고도 2인용 보트를 나중에 또 타서 지명은 헷갈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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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이 무척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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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부적? 같은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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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라에 친구가 사는 집 근처에 흐르는 강인데, 무슨 이유에선지 이렇게 탁한 우유? 회색빛을 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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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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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 폭포? 였나. 관광객 중에 데비? 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이 사고로 떨어져 죽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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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있는 꽃들과 꽃을 바위에 짓이긴 자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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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딘지 모르겠으나 데비 폭포 근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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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와 딸에서 탄 보트입니다. 4인이 탔습니다. 
이 이후에 근처 식당에서 튀긴 생선 요리를 먹었는데 그 맛이 가히 훌륭했습니다.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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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얌부나트? 음..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 원숭이 사원입니다.
다시 카트만두로 돌아와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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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계단마다 원숭이와 잡상인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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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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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한 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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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 전경이 한눈에 보입니다.
높은 건물이 없어서 멀리까지 잘 보입니다.
날씨가 구름이 많이 끼었었네요. 워낙 많은 계단을 헉헉대며 올라갔던지라 엄청 더웠던 기억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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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네팔의 눈이 보고 있네요. 정말 보면 볼수록 빨려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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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치즈..?를 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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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떡이 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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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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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만 닳아있는 이유는... 저 종?들을 지나가면서 만지면(사진상 앞사람이 하듯이)
여기에 적혀있는 지식들이 내 머릿속으로 들어온다..깨달음을 얻는다.. 그런 미신이 있다합니다.

근데 저 하버드 동상 발도 맨져보고 요것도 해봤는데 순 거짓부렁입니다 여러분 ㅠㅠ!! 미신은 미신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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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에 올려놓은 음식을 훔쳐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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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로 치면 발과 같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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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물도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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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안고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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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응댕이는 진짜 빨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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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색달라서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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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까집니다.
핸드폰으로 더 많이 찍었었는데, 고장나면서 다 날아갔어요 ㅠ.ㅠ
그나마 몇개 페북에 올렸던것만...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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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좋아해서 친구 어머님께 매번 부탁드려서 보내달라하는 드라이 코코넛입니다.
그냥 저렇게 와구와구 베어 먹으면 진짜 고소하고 맛나요.

그리고 필리핀 태국......
이런 망고들하고 비교도 안되게 맛있는 애플망고가 네팔에있습니다 여러분 ㅠㅠㅠ
저 망고로만 식사할정도로 진짜 맛있었어요.

ㅎ ㅏ ..사진보니 또 가고싶네요.
그럼 ..여기까지 함께 네팔 여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가 : 헐 ㅠㅠ 날라간줄 알았던 핸드폰 사진 백업해둔게 조금 있었네요 ㅠ.ㅠ 
핸드폰 화질이 엄청 구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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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비니 사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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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라에서 ... 빛이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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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라 친구네 집에서.
친구의 조카입니다. 지금도 날이 갈수록 미모가 일취월장 하고 있습니다.
저 당시 나이가 3살? 인가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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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를 찍으니 눈밖에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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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신발을 신어봤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러고 한참을 아장아장 걷는데 얼마나 귀여웠는지요 ㅠ.ㅠ
언티언티 하면서 얼마나 애교덩이리인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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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곶이라는 패러글라이딩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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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 중 하나였는데... 이날이 제 생일이었는데..
예약을 미리 했었으나 날씨가 궂어서 원래 시간의 절반만 한다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취소했습니다.
근데 비가 안오고 그냥 흐린 날씨라 사람들이 하더라구요 ㅠ.ㅠ
대신 포인트 지점으로 올라가서 대리만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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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서 관람했던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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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 시내입니다. 전선이 장난 아니죠.... 


마지막으로 로컬 버스에서 만난 사람입니다. 레썸삐리리를 연주해주었습니다. :) 


핸드폰 사진까지 넣고 나니...여행게에 갔었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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