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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수, 크리스티나 그리미 사인회 도중 피살
게시물ID : star_369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벽엔라면
추천 : 2
조회수 : 9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12 19:41:09
미국의 가수인 크리스티나 그리미가 어제 콘서트를 끝낸 뒤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다가 27세 백인 남성이 총을 쏜 것에 맞아 숨졌습니다. 

범인의 경우 총을 쏜 뒤, 크리스티나 그리미의 남동생이 범인과 육탄전을 펼친 끝에
범인이 스스로 자기에게 총을 쏴서 자살했다고 합니다. 

현장에는 120여명 이상의 팬들이 있었는데. 그나마 남동생이 바로 육탄전을 펼쳐서 추가 피해를 막은것 같다고 하네요. 

범인의 살해동기는 현재 수사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해당 지역의 모든 행사들은 사건 이후 무기한 중지로 변경되었으며
현장에서 기본적인 휴대품 수색은 했지만, 금속탐지기까지 동원해가면서 수색하진 않았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소지품 검사가 강화될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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