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가 히오스를 처음 할때 가장 아쉬웠던게
게시물ID : heroes_6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자먹자
추천 : 2
조회수 : 5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12 22:23:04
뭐 그냥 다 떠나서 상대를 때리고 있다는 기분이 잘 안들고
한번 밀리면 역전하기가 상당히 힘들었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뭐라고 해야하나 그 맵마다 게임에 중요한 역활을 하는 기능들이 이기고 있는 상대가 더 쉽게 먹을 수있는 구조였다는 느낌만 들었어요.
아마 어느정도 레벨이 높아지고 이해도가 더 생기면 역전도 하고 하겠지만
처음할때 느낌이 딱 그래서 그런지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리 팀 게임이고 블리자드가 중요시 하는게 개인 보다는 팀의 즐거움이지만
뭔가 개인이 팀에게 기여를 했다는 명확한 느낌을 가질 수있다면 좋은데 그게 안드는게 너무 큰것 같아요.
장점은 내가 기여를 잘하든 못하든 티가 안나서 롤처럼 욕하거나 그러지는 못하지만
단점은 그래서 그런지 이겨도, 져도 뭔가 카타르시스가 안생기더라구요.
 
딱 오버워치 정도의 느낌만 줘도(오버워치도 사실 팀 위주의 게임이지만 그래도 개인이 느낄 수있는 "뽕맛"을 잘 구현했다고 생각)더 재미있을꺼 같은데
히오스가 흥했으면 좋겠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