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관련해서 채용 사이트를 뒤적거리다가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계약직을 채용하는 회사를 발견했는데요,

일단 2년이고, 전환 가능성이 95%라고 적혀있는데.. 그대로 믿으면 안 되는 거겠죠?

입사를 지원하기 전에 판단할 수 있는 요소가 있나요? 규모가 크지는 않고 업력 20년 정도에 직원 수는 대략 4~50명 정도 되는 것 같아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그냥 무작정 같은 내용의 이력서를 여기저기 넣어보는 성격은 아니라 지원을 해볼지 말지 고민이네요..

일단 지원서는 보내놓고 혹시 면접을 보러 가게 되면 면접 자리에서 정규직 전환률에 대한 질문을 해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최근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사례가 얼마나 되는지 등등이요.